어스그린코리아, 녹화율 100% 잔디보호블록 출시
어스그린코리아, 녹화율 100% 잔디보호블록 출시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7.05.1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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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100’ 제품 이미지.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어스그린코리아㈜(대표이사 박용순)는 신제품 빗물 저장형 잔디보호블록 ‘그린100’을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그린100’ 제품은 우수한 빗물 저장 및 투수기능으로 천연잔디의 생육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잦은 보행에도 잔디보호판의 침하 및 토사의 융기를 방지하며, 잔디의 생장점과 뿌리를 보호할 수 있는 특수기능으로 우수한 잔디보호 효과를 갖추었다. 규격화된 잔디 사이즈와 맞물림 구조, 사면보호 기술로 밀리지 않는 지반 밀착력을 지녔다.

특히 간편한 컷팅으로 방향표시 등의 다양한 평면형태 구현이 가능하며, 차량통행 등 부적절한 사용으로 손상시 부분교체가 간편해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시공과 동시에 잔디광장을 활용할 수 있어 공원, 산책로, 골프장, 카트도로, 특별행사장 등 활용도가 다양하다. 특히 잔디훼손이 심하게 예상되는 구간, 토사유출 예방이 필요한 법면 등에 적용시 잔디 보호기능이 우수하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어스그린코리아㈜는 촉촉한 물순환 도시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10여개가 넘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LID(저영향개발)형 빗물침투기술을 적용해 30여건의 특허와 NEP 신제품 인증, ISO(9001,14001) 인증, 조달청 우수제품지정 등 우수한 기술력을 겸비했다.

중소기업청 제품공정개선 연구과제를 수행했으며, 국토부의 LID기술에 대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도시 가로수의 생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주는 ‘생육 삼통관’과 ‘생태형 가로수 보호판’이 있다.

 

▲ ‘그린100’ 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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