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젊은건축가상’ 공개심사 내달 2일 개최
‘2017 젊은건축가상’ 공개심사 내달 2일 개최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7.05.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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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금) 오후 1시 ~ 6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심사위원 김준성, 임형남, 김승회, 김광수, 정현아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새건축사협의회(회장 윤승현)는 오는 6월 2일(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6층 강의실2(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98)에서 ‘2017 젊은건축가상’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 현장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까지 접수를 마친 결과 19개 팀이 응모했으며, 22일 1차 서류심사, 6월 2일 2차 공개심사를 거쳐 6월 12일(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 심사는 ▷김준성 건국대교 건축전문대학원 교수(심사위원장) ▷임형남 가온건축 대표 ▷김승회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김광수 스튜디오 케이웍스 대표 ▷정현아 ㈜디아건축사사무소 대표가 맡는다.

선정기준은 개념과 완성도다. 구체적으로는 건축가로서의 잠재적 역량과 윤리관,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접근 방법과 해결능력의 참신성, 새로운 영역 개발 등 실험정신, 다양하고 풍부한 직업적 경력 등이다.

수상자는 총 3팀을 선정하며 ‘젊은건축가상’ 문화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이외에 대한민국건축문화제 전시참여, 국영문 작품집 제작 및 국내외 배포,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출판기념회, 국내외 전시 지원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젊은건축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건축가협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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