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코리아-경기인력개발원 ‘무사고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 산학협력 체결
볼보건설기계코리아-경기인력개발원 ‘무사고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 산학협력 체결
  • 최명식 기자
  • 승인 2017.05.11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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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최명식 기자 = 글로벌 건설기계 제조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와 경기인력개발원이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대한 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설현장의 재해 및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글로벌 볼보그룹 본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사고 (Zero Accidents)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전의 대명사로서의 브랜드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
이날 협약식에 자리한 프레드릭 루에쉬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 및 서비스 부문 사장은 이러한 건설현장의 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수칙이 담긴 ‘안전 서약캠페인 서약서’와 함께 안전모·안전조끼 50세트를 직접 전달했다.
또한, 경기인력개발원의 안전교육장에서 디젤 엔진, 유압실린더 등에 관한 건설장비 실습용 교육 자료를 전달하며 30여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프레드릭 루에쉬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 및 서비스 부문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볼보건설기계의 글로벌 노하우와 기술력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방법을 모색하며 안전의 대명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볼보의 제품이 있는 곳에 사고는 없다’는 목표 아래, 제품의 안전성 향상에 대한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작업현장 내 제품 외 위험요소에 대한 연구및 지원도 아낌없이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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