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접수 전국 단 한 지역…부산 1개 단지 59가구
- 견본주택 개관 없고, 당첨자 발표 3곳, 계약 1곳 이뤄져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ks@conslove.co.kr = 5월 첫째주의 분양시장은 황금연휴와 대선을 코앞에 두고 잠시 멈춤 상태다.
대부분 사업지의 견본주택 개관과 청약은 연휴가 끝난 이후로 계획돼 있어 분양시장도 당분간 휴식기를 갖는다. 연휴 기간동안 장기간 여행을 떠나거나 대선에 큰 관심이 집중된 만큼 건설사에서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첫째주에는 단 한 곳에서 59가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곳은 없으며 당첨자발표는 3곳, 계약은 1곳에서 이뤄진다.
<청약>
보해토건이 부산 동래구 안락동에 짓는 ‘부산 동래 보해이브’의 청약접수 1순위를 5월 2일부터 받는다.
총 59가구(전용 50~68㎡)가 공급된다.
동해선 안락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부산4호선 충렬사역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 안진초•안남초•안락중•남일중 등 다수의 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동래구•금정구•연제구에 흐르는 온천천 강변을 따라 조성된 온천천 시민공원이 가까워 쾌적하며, 이 곳에 조성된 농구장, 배드민턴장, 수영장 등의 이용도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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