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 주거 프리미엄의 완성작 ‘힐스테이트 김해’
율하 주거 프리미엄의 완성작 ‘힐스테이트 김해’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4.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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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8.50대 1로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5월4일 당첨자 발표, 5월 15일(월)~17일(수) 3일간 계약 진행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동 247-47번지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김해’가 평균 5.2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에서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5일(화) 진행된 ‘힐스테이트 김해’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77가구(특별공급 3가구 제외) 모집에 402명이 접수돼 평균 5.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59B㎡ 타입으로 2가구 모집에 17건이 몰리면서 8.50대 1을 기록했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김해시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율하지구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춘 데다, 단지 바로 뒤에 반룡산이 위치해 있어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는 점 등에서 수요자들을 유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일반분양 물량이 적어 경쟁이 치열한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김해’는 지하 2층~지상 23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0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8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분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21가구 ▷59B㎡ 2가구 ▷59C㎡ 7가구 ▷84㎡ 50가구다.
주요 주택형별 특징을 살펴보면, 전용 59A㎡형은 판상형 3Bay·3Room구조로 구성되며, 맞통풍이 가능해 통풍에 유리하다.
또 주방은 발코니 확장 선택 시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ㄷ’자형으로 설계된다. 전용 84㎡형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bay에 3Room으로 구성되며, 현관에는 수납공간과 대형 펜트리가 적용되고, 안방에는 드레스룸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 북측으로 잘 갖춰진 산책로와 공원이 있는 반룡산이 위치해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며, 남서측으로 굴암산이 있어 그린조망이 가능하고, 율하천과 관동공원, 김해시어린이교통공원 등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김해의 신흥 주거중심으로 꼽히는 율하지구의 뛰어난 생활 인프라도 모두 누릴 수 있다. 김해외고, 경상남도외국어영재교육원, 율하중, 율하고, 덕정초, 김해기적의도서관 등이 있어 교육여건도 좋다.
남해제2고속지선 장유IC, 남해제3고속지선 대청IC 등이 가까워 교통망의 이용도 편리하다.
당첨자 발표는 5월 4일(목)이며, 계약은 5월 15일(월)~17일(목)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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