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가구 퍼시스 ‘프리미엄 샵’으로 소비자 유혹
사무가구 퍼시스 ‘프리미엄 샵’으로 소비자 유혹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4.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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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센터 쇼룸·생활가구 일룸 대구 프리미엄샵 오픈
▲ 퍼시스 대구센터 쇼룸.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퍼시스그룹이 사무가구 전문 브랜드 퍼시스의 대구센터 쇼룸 및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의 대구 프리미엄샵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퍼시스의 오피스 공간 리뉴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롭게 단장한 대구센터 쇼룸은 대구 및 경북 지역 내 최다 사무가구 보유를 자랑하는 총 4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직군별 오피스 솔루션을 적용한 사무환경을 제안한다.
퍼시스는 5가지 사용자 유형에 따른 워크스타일별로 업무 방식을 고려한 수납 및 작업면, 레이아웃, 회의 공간 등에 대한 요구를 파악해 사용자가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연출했다.
특히 부스와 시스템 월 등을 활용해 쇼룸 방문 고객들이 공간 단위로 사무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퍼시스 대구센터 쇼룸은 워크스테이션 외에도 회의공간과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돼 각 사무공간에 적합한 퍼시스의 주요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퍼시스는 다양한 어메니티 제품들로 조성된 라운지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쇼룸 방문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사무환경 최신 트렌드를 둘러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밖에도 마감재 및 바닥재 등 종합적인 오피스 공간 구성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함께 선보여 실제 오피스와 유사한 공간에서 풍부한 사무환경 경험을 할 수 있다.
한편, 퍼시스 대구센터 쇼룸에서는 일룸의 프리미엄샵도 만나볼 수 있다.
일룸 대구 프리미엄샵은 전국 일룸매장 중 최대 규모인 600평 면적으로 1층에는 침실 가구, 2층은 거실과 학생방 가구를 전시한다.
퍼시스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기업 및 소비자들이 퍼시스와 일룸이 제안하는 사무환경과 주거공간의 중요성과 브랜드 가치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일룸 대구 프리미엄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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