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디자인·기능 차별화한 프리미엄 건자재가 뜬다”
“한화L&C, 디자인·기능 차별화한 프리미엄 건자재가 뜬다”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4.19 1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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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사로잡은 ‘주방전용창’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난방비까지 절약해
▲ 한화L&C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 ‘내 집이 나타났다’에 시공된 ‘칸스톤’.

내스크래치성·내오염성 우수한 고급 인테리어 전용창 ‘메탈릭창’
박테리아와 세균에 안전한 ‘칸스톤’으로 주방 품격 업그레이드
기능성 쿠션 바닥재 ‘소리지움’으로 층간 소음 줄여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요즘 소비자들은 집 마련을 할 때 단순히 주거 입지만 보지 않는다. 아파트 브랜드와 내부에 스팩된 자재에도 민감하다.
‘내가 사는 곳은 남들보다 특별해야 한다’는 심리가 작용하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아파트 분양시장도 소비자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이에 건자재 기업들은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 한화L&C(대표이사 한명호)도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를 만족하는 프리미엄 건자재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주방전용창’과 ‘메탈릭창’, ‘칸스톤’ 및 ‘소리지움’이 그 예다.
‘주방전용창’과 ‘메탈릭창’은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된 제품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에너지 성능을 충족하면서도 가격대와 기능 및 심미적인 부분까지 빠짐없이 갖춰 특판 시장뿐만 아니라 빌라 신축 등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디자인과 기능과 강화해 여심·에너지효율 모두 잡은 ‘주방전용창’

▲ 한화L&C 주방전용창 시공이미지.

주방에는 보통 슬라이딩 창을 많이 사용한다. 이때 창문의 크기가 작고 개방되는 되는 면적이 좁아 다소 답답하고 환기가 잘 되지 않아 불편하다.
한화L&C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주방전용창’을 출시했다. 사전에 치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하여 기획·개발된 ‘주방전용창’은 기존 주방에 주로 사용되는 이중창이 아닌 단창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통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자연 채광과 탁 트인 조망성을 확보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방 가구 및 가전 선택 시에도 디자인과 재질·색상 등 세부적 요소까지 고려하는 3049세대 주부들을 겨냥해 최근 가전 제품에 많이 사용되는 메탈릭 소재와 잘 어울리는 소재를 사용하고, 유럽산 핸들을 적용하는 등 심미적인 측면에도 포커스를 두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선진 유럽 시스템창에 사용되는 유리 접착 테이프를 사용해 완성창의 성능을 향상시킨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삼중유리를 적용해 단열성능을 높여 단창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한 에너지 절약 창호라서 난방비까지 아낄 수 있다.
‘주방전용창’은 창호 교체만으로 주방의 분위기와 인테리어를 바꿀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주부들의 로망인 주방을 완성하는 ‘주방전용창’은 최근 한 종합편성프로그램에서 인기리에 종영한 ‘내 집이 나타났다’에 여러 차례 소개되며 일반소비자 및 건설사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품질과 가격을 동시에 만족! 가성비 좋은 ‘메탈릭창’

창호도 예뻐야 팔리는 시대가 됐다. 예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창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성향에 발맞춰 출시된 ‘메탈릭창’은 창틀 표면에 일자 라인의 엠보(emboss) 패턴을 입혀 입체감을 주고 세련미를 더한 창이다.
기존 제품 대비 내스크래치성과 내오염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해 가성비가 좋은 고급 인테리어 전용 창이다. 시트지를 래핑한 기존 창호 제품과 달리 하이 글로시의 밝은 느낌을 주고,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내 조명등과도 잘 어우러져 화사한 실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최근 다양한 가전제품에 적용되고 있는 ‘메탈릭’ 색상을 적용한 라이트 그레이, 다크 그레이 및 코지 화이트 등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공간 분위기와 인테리어 컨셉에 따라 컬러 선택이 가능하여 모던하면서 클래식한 느낌으로 창과 공간에 멋을 더해 지난해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주방의 품격 업그레이드! 박테리아·세균에 안전한 프리미엄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

▲ 한화L&C 칸스톤 수페라멘토 컬렉션.

가정 주부들이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인 주방은 아무래도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물게 되기 때문에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심미적 요소까지 갖추기를 원한다.
많은 음식이 만들어지고 365일 늘 물기가 서려있는 주방은 세균이 번식하기 딱 좋은 장소다.
때문에 주방에서 만들어진 음식이 우리 입으로 들어갈 때, 고스란히 세균이 묻어있어도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한화L&C는 안전하면서 깨끗한 인테리어 마감재 ‘칸스톤’을 추천한다.
‘칸스톤’은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경도가 뛰어난 순도 99%의 석영(Quartz)을 주원료로 사용한 엔지니어드 스톤(engineered stone)으로 천연석보다 더 천연석 같은 자연스러운 패턴으로 다양하고 깊은 울림을 구현해 세련되고 화려한 주방을 완성한다. 박테리아나 세균에 안전하면서 동시에 주방의 품격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인테리어 마감재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강남권 최고급 재건축 단지도 믿고 선택하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로 자리매김한 ‘칸스톤’은 주방 상판, 벽체, 아일랜드뿐만 아니라 욕실까지 그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천연 대리석보다도 강도와 내구성이 더욱 뛰어난 점은 소비자가 인정한 ‘칸스톤’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표면 긁힘과 파손의 위험이 적을 뿐만 아니라 천연 석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깨짐이나 색상 불균형 현상을 최소화 했다.
또, 수분 흡수율이 매우 낮아 세균번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천연석 대비 표면 공극이 거의 없어 김치국물, 커피, 와인 등 음식물 얼룩이 생기지 않아 주방 위생에 절대 강점을 보이고 있다.
국내 친환경 인증은 물론 글로벌 친환경 인증제도인 NSF, Green Guard, SCS 등을 모두 획득한 ‘칸스톤’은 안전하고 깨끗한 인테리어 건축마감재로 국내외 소비자들 사이에 꾸준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칸스톤’ 제품 중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트라토(Strato)’는 주방 상판과 욕실에 모두 적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스트라토’는 천연 대리석 칼라카타 패턴을 표방한 수페라멘토 컬렉션 중 한 컬러로 천연대리석으로는 표현해내지 못하는 일관성 있는 패턴을 구현할 수 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트라토’와 함께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는 평온한 느낌의 베이스와 청량함을 자아내는 베인컬러를 조합한 ‘트랜퀼리티(Tranquility)’와 역동적인 패턴과 멀티 컬러의 다채로움과 은은함을 동시에 지닌 ‘엠브로셜 누보(Ambrosial Nuvo)’ 등이 있다.

■프리미엄 기능성 쿠션 바닥재 소리지움(4.5T/6T)

▲ 한화L&C 홈쇼핑 방송 상품 소리지움(레이니 오크S6310) 시공 이미지.

아파트와 같은 공공주택에서의 층간 소음은 이웃간 갈등으로 이어져 폭력과 살인사건까지 일어날 정도로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층간 소음을 줄일 수 있는 기능성 쿠션 바닥재도 인기다.
지난 2월과 3월 두 차례 CJ오쇼핑을 통해서 실크 벽지브랜드 큐피트(Q’pid)와 함께 업계 최초로 <바닥재+벽지> 패키지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는 한화L&C의 ‘소리지움(4.5T/6T)’은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몰이 중인 4.5mm이상의 프리미엄 기능성 쿠션 바닥재다.
제품 핵심 구성요소인 고탄성 프리미엄 쿠션층은 뛰어난 ‘소음 감쇠 효과’를 자랑한다.
실제 실험결과 기존 시멘트 바닥(74dB)이나 마루(64dB)와 비교했을 때, 경량충격음 감소 효과(소리지움4.5T 적용 시 55dB)가 있으며, 쿠션감이 좋은 만큼 남다른 보행감을 경험할 수 있고, 탄성력이 좋아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표면에는 다이아몬드 항균 UV 코팅으로 처리하여 내구성과 위생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L&C는 2015년부터 모든 PVC륨 바닥재 제품에 ‘올-버진(All-Virgin)’ 원료만 사용해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친환경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올-버진’ 전략은 ‘모든 것이 순수하다’라는 의미로 재활용 원료인 ‘스크랩(기존 PVC바닥재를 재가공해 만든 재활용 원료)’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순수 원료로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내분비계 장애 유발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함량 ‘0(zero)’, 중금속 함량 ‘0(zero)’, 포름알데히드 ‘0(zero)’를 만족하는 제품만을 생산하고 있다. 단순히 규제치만을 만족시키는 수준이 아닌 친환경 제품을 유통해오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환경표지인증 등 친환경 관련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고, 최근에는 아토피 안심마크까지 획득하여 새집증후군 염려도 해결했다.
2016년 상반기에 출시된 한화L&C 소리지움 6T는 현재 특판 시장에 주력하고 있다.
2016년 하반기 스팩인을 확정한 현장은 ‘LH 현장’ 3곳으로 2017년 하반기부터 2018년 상반기 납품 예정인 현장이 4천500여세대에 이른다.
또한 2017년 3월 현재 K건설 하남미사현장을 포함해 약 1만5천여세대에 스팩인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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