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포스코와 기술 동맹으로 경쟁력 강화
동서발전, 포스코와 기술 동맹으로 경쟁력 강화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7.04.19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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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정석 발전기술개발원장(왼쪽)과 김동영 포스코 상무(오른쪽).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용진)은 지난 12일 포스코(주)(상무 김동영)와 ‘철강-발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설비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발전설비를 진단ㆍ고장분석 기술지원과 교육을 담당하고,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부생가스와 천연가스를 활용해 생산 중인 자체에너지 관련 운영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포스코의 부생가스 발전설비에 대한 운영기술을 습득해 Solution Provider로서 기반을 마련하고, 포스코는 동서발전의 다양한 발전소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협업해, 발전설비 운영 효율화를 달성함은 물론 발전설비 Industry 4.0 환경변화에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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