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쉬운 부동산 투자 정보 어플 ‘투자의 신’ 인기
손쉬운 부동산 투자 정보 어플 ‘투자의 신’ 인기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4.0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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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10만 건 돌파…주말 평균 방문자 2만 건 달해


㈜은유(대표 허준열)가 운영하는 부동산 분양 정보 및 투자 상담 관련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인 ‘투자의 신’이 부동산업계에서 알짜 정보가 많은 것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타운하우스, 주상복합, 전원주택 같은 각종 부동산 분양 관련 정보를 거의 실시간을 제공하는 이 앱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를 10만건을 돌파할 정도롤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4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하루 최고 1천여 건이 다운로드 되고 하루 평균 방문자 수는 평일 1만 명, 주말 2만 명에 이른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시행사, 시공사, 층수 및 규모, 분양가, 위치, 대출 한도 등 번거롭게 모델하우스에 가지 않고도 앱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보기 쉽게 알 수 있다.
전화하기나 문자하기 버튼기능이 있어 번호를 누르지 않아도 버튼만 누르면 해당 분양 현장 분양상담사나 해당 시공사 직원과의 연락도 바로 할 수 있다.
일반인이 정보를 습득하기 어려운 분양 정보를 앱으로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분양금액순, 조회순, 지역순으로도 구분해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최근 신설한 ‘투자상담하기’ 코너를 통해 올라오는 부동산 초보자 등의 투자 상담에 대해 상세한 조언을 해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담 대기자가 많아 사전 예약을 해야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은유 허준열 대표는 “부동산 투자자에게 올바른 투자정보를 알려 주기 위해 이 앱을 만들었다”면서 “연말까지 다운로드 수가 30만건을 돌파할 수 있도록 서비스 내용을 대폭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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