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4월 분양 예정
시티건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4월 분양 예정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3.2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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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128㎡ 총 1천81가구 매머드급 대단지
김해 율하2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희소성 UP’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시티건설이 오는 4월 김해 율하2지구에서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 S3블록에 위치한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 84㎡A 350가구 ▷전용 84㎡B 266가구 ▷전용 128㎡ 465가구 등 총 1천8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김해시의 강남’으로 불리는 김해 율하2지구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광역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특히 김해 율하2지구에서 사실상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민간분양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김해관광유통단지, 웅동~장유 간 도로(예정) 등 다양한 개발호재 프리미엄 가깝게 누려= 단지 인근에는 경남 관광ㆍ물류산업의 중심인 김해관광유통단지가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개발에 따른 수혜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경상남도와 롯데의 공동 투자사업으로 87만8천㎡ 규모로 조성되는 김해관광유통단지는 1단계(2003~2008년), 2단계(2009 ~2013년) 사업을 통해 현재 아울렛, 워터파크, 물류센터, 농수산물센터 등이 가동 중이다.
이어 스포츠센터, 테마파크, 호텔, 콘도, 종업원 숙소, 대형마트 등 6개 시설을 짓는 3단계 사업은 지난해 9월 상부시설 개발계획에 대한 김해시 건축허가를 완료 받은 후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은 부산과학일반산업단지ㆍ부산신항배후국제산업 물류도시일반산업단지ㆍ김해일반산업단지ㆍ명지경제자유구역ㆍ웅동경제자유구역 등 다수의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입주기업체 종사자 등 풍부한 배후수요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지리적으로 부산과 창원의 중심에 위치한 김해 율하2지구는 창원 1,2터널, 남해 제2고속도로를 통해 창원 및 부산권역 등 주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진해~창원~김해를 잇는 웅동~장유 간 도로(예정)까지 개통되면, 창원ㆍ부산 등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생활권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또한 확장 사업이 예정된 김해국제공항(2026년 예정)까지 차량을 이용해 약 20분 대 접근이 가능하다.
단지는 도보거리에 초교 2곳(예정)과 중교 1곳(예정)이 위치해 있고. 인근에는 김해외고를 비롯해 경상남도외국어영재교육원, 수남초교, 수남중교, 율하고교 등이 밀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 가까이에 2개의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운동기구 및 산책로를 이용해 가벼운 운동을 하기에도 좋다.
한편 ‘김해 율하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동 91-7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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