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작, 『경복궁 궁역의 모던 프로젝트-발전국가시기 광화문과 국립종합박물관을 중심으로(1962~1973)』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심원문화사업회(이사장 이태규)는 제9회 심원건축학술상의 당선작에 강난형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 박사의 『경복궁 궁역의 모던 프로젝트-발전국가시기 광화문과 국립종합박물관을 중심으로(1962~ 1973)』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단행본 출간과 1천만원의 저술지원비 등을 후원받게 된다. 시상식은 4월 하순 있을 예정이다.
수상자 강난형 박사(1980년생, 사진)는 홍익대 건축학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 건축학과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마쳤다.
한국건축역사학회 우수논문상(2011)을 수상했고, 한옥미래자산 포트폴리오 프로젝트(2008), 서울성곽복원 프로젝트(2008), 서울성곽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위한 학술용역(2011-2012), 성북구의 한옥골목 밀집지역 연구조사(2014) 등에 참여했다. 최근 발표 논문으로 ’두 번의 실천: 경복궁 광화문의 재건‘(2015, 동아시아 건축역사대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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