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신재생사업 추진 워크숍
남부발전, 신재생사업 추진 워크숍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7.03.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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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근 사장, “발전산업 미래는 신재생에너지”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신재생에너지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의 자리를 가졌다.
윤종근 사장 주재로 지난 9~10일 양일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신재생사업 추진 워크숍’에는 고명석 기술안전본부장과 윤진영 신성장사업단장을 비롯, 남부발전 신재생사업담당 실무자 약 60여명이 참석해 경영위기 타개와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워크숍은 본사와 사업소의 신재생사업 추진계획,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RPS 이행계획, 신재생사업 추진현황 및 추진계획 발표에 이어 에너지경제연구원 이근대 박사의 ‘8차 전력수급계획의 주요이슈’, 해양대 이영호 교수의 ‘신재생에너지 글로벌 동향과 기술 및 전략’, 한국에너지공단 김민수 차장의 ‘농촌태양광사업 활성화 방안’ 특강, 사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과 청렴실천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자리는 신기후체제 출범, 전력수급계획의 석탄화력 지양 정책 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영환경을 타개하기 위한 해답은 소수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에서 찾아야 한다는 CEO의 경영방침을 다시 한 번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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