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원, 부동산정보 앱 다운로드 60만건 돌파
감정원, 부동산정보 앱 다운로드 60만건 돌파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3.1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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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가격, 시장동향, 매물, 분양, 아파트관리비 등 25종 정보 제공


 한국감정원은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국민 편익 앱으로는 공공기관 최고 수준인 60만 건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부동산정보 앱은 부동산 시세 및 매물정보, 부동산 시장 동향, 아파트 관리비 등을 총망라하는 종합부동산 정보 서비스로서 ‘15년 2월 출시된지 2년만에 60만건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주요기능으로 부동산 시세(아파트 매매/전세 시세), 실거래가, 공시가격 등 부동산가격과 부동산시장동향에 대한 통계자료 및 거래정보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최근 추가된 기능 중 ‘한번에 다 보여주는 원샷정보’는 한번의 클릭으로 시세, 실거래가, 공시가격, 가격동향 등의 모든 정보를 다 보여줌으로서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또한, 개인별 맞춤형 주거설계 서비스인 ‘마이홈 플래너’는 보유자금, 희망주거지역, 소득금액 등 간단한 입력만으로 최적의 주거유형을 자동으로 추천받을 수 있으며,
아파트관리비도 부동산정보 앱 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 공개항목을 공용관리비, 개별사용료 등 47종으로 세분화하여 결과를 우수․양호․보통․유의․점검필요로 공개하여 우리아파트와 유사아파트의 관리비를 비교하여 줌으로서 부실한 관리비 논란 예방 및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
감정원은 향후에 사용자 위치에서 버튼 하나로 가장 가까운 아파트 정보가 표시되는 현 위치 APT 검색 기능, 처음 사용자도 쉽게 앱을 사용할 수 있는 앱 도우미 추가, 다양한 규모의 통계 등으로 국민 편의성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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