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북유럽스타일 PVC 바닥재 출시
KCC 북유럽스타일 PVC 바닥재 출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3.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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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숲 옥’, ‘콘크리트’, ‘헤링본’ 등 신규 디자인 선보여


-  UV코팅층에 편백나무 추출 ‘편백오일’ 첨가

KCC(대표: 정몽익)가 패브릭, 콘크리트 등 기존의 우드 패턴에서 볼 수 없는 톡특한 스타일의 가정용 바닥재(숲 옥, 숲 블루) 신규 디자인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두께 2.2mm의 ‘KCC 숲 옥’과 2.0의 ’KCC숲 블루’제품으로, KCC컬러디자인센터가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최신 트렌드를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북유럽 스타일의 ‘텍스타일’,  ‘콘크리트’,  ‘헤링본’ 등 3가지 신규 디자인 패턴을 적용되 총 22가지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에 주류를 이루었던 우드마루타입 패턴 외에 추상패턴인 자연스러운 모던 회색 색감과 직조된 패브릭 질감 패턴의 ‘텍스타일’, 무채색의 차가움과 인더스트리얼 빈티지의 거친 느낌의 ‘콘크리트’, 여성스러우면서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하는 디자인 ‘헤링본’ 등이 새롭게 선보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꾸준히 사랑 받던 우드 패턴 디자인은 패턴의 변화뿐 아니라 컬러에서도 변화를 많이 시도되었다. 최근 인테리어의 경향에 맞도록 화이트계열 컬러들을 기술적으로 개선하여 기존보다 훨씬 밝은 컬러들로 개발되었다. 이는 따뜻하고 밝은 인테리어 연출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특히 ‘KCC 숲’ 시리즈 전 제품 표면인 UV코팅층에는 편백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편백오일이 함유되어 있다. 때문에 집먼지 진드기 번식 억제, 새집증후군 유발물질 감소, 세균번식 차단, 악취 제거 등의 다양한 기능을 지녀 주거용 바닥면에 적합한 PVC바닥재이다.
KCC 관계자는 ‘’나무 패턴이 많던 기존 시트 바닥재와 달리 최근 독특하고 과감한 인테리어 패턴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되었기 때문에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KCC만의 고기능성 및 친환경 성능을 갖춘 바닥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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