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아시아 최강 국제 부동산 박람회 개최
제3회 아시아 최강 국제 부동산 박람회 개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3.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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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7’…8월 17일 개막

• 올해 테마 ‘4차 산업혁명과 부동산 미래 비전’ 확정
• 국내외 최신 부동산 총망라…투자·분양 ‘재테크 축제’

한국경제신문과 영국 인포마그룹이 주최하는 아시아 최강 글로벌 부동산 박람회인 ‘시티스케이프 코리아(Cityscape Korea)2017’(이하 CSK 2017)이 8월 17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국내 유일 국제 부동산 박람회인 ‘CSK 2017’의 올해 아젠더는 ‘4차산업혁명과 부동산산업 전망’이다. 21세기 산업시스템에 혁명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첨단 정보·통신·과학기술과 부동산·건축·도시개발산업간의 융복합 동향과 전망을 생생하게 보여줄 것이다.
박람회를 알리는 각종 홍보물과 세계 최초로 AR(증강현실)을 적용해서 제작·배포된다.
홍보물(브로셔)에 휴대폰을 접촉하면 CSK박람회를 안내하는 각종 동영상,VR(가상현실)자료,사진·그래픽이 생생하게 보여진다. 인터넷과 SNS를 통해서도 실감나게 보여진다.
3월부터는 부동산업계와 방문객들이 참가신청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CSK 2017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배포된다.
올해 박람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15개국, 200여개 업체와 공공기관 ·금융 ·IT ·자재업계 등이 참가해 최신 부동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만명의 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는 최고의 상품을 최적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재테크 축제가 될 것이다.
특히 올해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IoT(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첨단ICT기술을 융합된 스마트 하우징, 가상현실 모델하우스, 모바일 주택 등 부동산산업계의 뉴트렌드 상품들이 대거 전시될 예정이다.
국제 부동산 컨퍼런스인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부동산 서밋(Cityscape Korea Real Estate Summit)도 펼쳐진다.
‘4차산업혁명과 웰에이징, 부동산산업 미래 비전’이란 테마로 최신 트렌드 정보와 신기술 동향을 흥미진진하게 제시한다.
참가 업체 신청은 7월 말까지. 3월(얼리버드 기간)까지 신청하면 참가비 (부스비용)의 10%를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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