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녹지직 공무원 45명 선발
경기도, 올해 녹지직 공무원 45명 선발
  • 한국건설신문
  • 승인 2017.02.20 1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년 지방공무원 신규 선발계획 공고

경기도가 올해 신규공무원 2천514명을 채용한다. 이 중 9급 녹지직은 45명(조경 16명, 산림자원 29명)을 선발한다.
도는 2천178명의 신규공무원 선발계획을 담은 ‘2017년도 제2ㆍ3회 공개경쟁 임용시험(7ㆍ8ㆍ9급)’을 7일 공개했다. 조경 공무원 임용예정기관별 선발예정인원은 ▷수원 2명, ▷성남 1명, ▷부천 6명, ▷안양 1명, ▷평택 2명, ▷의정부 2명, ▷파주 1명, ▷동두천 1명으로 총 16명이다.
녹지직(조경)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조경학, 조경계획 및 생태관리이다. 시험은 선택형 필기시험으로 과목별 20분간 총 20문제를 풀어야 한다. 소요시간은 100분이다. 각 과목 만점의 40% 이상 득점한 자에 한해 기술사,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 소지자에게 5% 가산, 기능사 소지자에게 3% 가산을 준다.
응시자격은 18세(1991.12.31 이전 출생자) 이상이며, 2017년 이전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에 있는 자 혹은 2017년 이전까지 3년 이상 경기도에 거주했던 자에 한 한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3월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이며, 필기시험은 6월 17일(토)에 있을 예정이다.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8월 21일(월)부터 9월 1일(금)까지 면접시험이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일은 필기시험 7월 24일(월), 면접시험은 9월 11일(월)에 경기도 누리집 시험정보에 공고될 예정이다.

기사제공 = 라펜트 신혜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