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종합지원이동반 서비스 강화
건설근로자공제회, 종합지원이동반 서비스 강화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7.02.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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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순회서비스 매월 1회로 확대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권영순)는 전국 건설근로자들의 민원 편의를 위하여 종합지원이동반의 전국순회서비스를 당초 분기 1회에서 매월 1회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종합지원이동반은 이달 20일부터 5일간 영남(부산, 울산, 김해 양산) 및 호남(광주, 전주, 나주)지역을 시작으로 매월 강원·충청·영남·호남지역의 대규모 건설현장 등 공제회 방문이 어려운 건설근로자들을 직접 찾아가 종합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건설근로자는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를 통하여 퇴직공제 적립현황 및 현장별 근로내역 등의 확인이 가능하고, 공제회가 추진하는 각종 고용·복지사업(생활안정 대부, 기능향상 훈련 및 무료취업 지원, 결혼.출산 보조금 등 각종 복지지원)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지역별 장방문 일정 등은 공제회 홈페이지 복지서비스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제회 권영순 이사장은“이번 종합지원이동반의 전국순회서비스 확대로 서울ㆍ수도권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방 건설현장의 근로자들도 공제회가 제공하는 퇴직공제 및 각종 고용·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 기회가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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