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청주파크자이’ 견본주택 3일간 3만여명 몰리며 '문전성시’
GS건설, ‘서청주파크자이’ 견본주택 3일간 3만여명 몰리며 '문전성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2.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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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대생활권 입지에 넓은 조경, 브랜드파워 등에 구름인파 몰려


- 2월 15일 특별공급, 16~17일 1,2순위 청약, 23일 당첨자발표, 2월 28일~3월 2일 정당계약 실시

GS건설이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42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서청주파크자이’의 견본주택에 수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 10일(금) 본격 공급을 시작한 ‘서청주파크자이’의 견본주택 앞은 밤 사이 내린 눈과 한파에도 불구하고 오픈 전부터 일찌감치 몰려든 인파의 긴 행렬이 이어졌다. GS건설 측에 따르면 오픈 이후 3일째인 12일(일) 저녁까지의 총 방문객은 3만여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은 청주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복대생활권역에 위치한 점과 GS건설의 브랜드 단지라는 점, 조경면적 등에 많은 호응을 보였다.
청주일반산업단지에서 근무 중이라고 밝힌 김 모(45세, 남)씨는 “직장과 가까운 복대생활권에 자이 아파트가 새로 공급된다고 해서 찾아와봤다"며 "도심에 위치한 아파트인데도 단지가 큰 공원을 감싸고 있는 데다 부모산과도 바로 인접해 있어 쾌적하다는 점이 특히 맘에 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방문객들은 세대별로 적용된 3~4Bay 구조와 주방팬트리, 알파룸, 베타룸 등 공간활용도를 대폭 높인 평면 설계를 비롯해 스마트폰 연동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의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 점에도 좋은 반응을 보였다.
'서청주파크자이' 분양관계자는 "청주에서도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복대생활권에 들어서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 일찌감치 이어져온 많은 관심이 오픈 후에도 그대로 이어졌다"며 "상담분석 결과 선택형 평면 및 3~4Bay 등 다양한 설계 아이디어를 적용해 단지의 편의성를 높인 것은 물론 우수한 입지 및 브랜드파워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방문객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서청주파크자이’는 지하3층~지상25층, 18개동 총 1,49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110㎡까지 다양한 타입 중 실수요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 타입이 전체의 약 90%를 차지한다. 세부 타입별 가구수는 △59㎡ 159가구, △74㎡ 334가구, △84㎡A 636가구, △84㎡B 219가구, △110㎡ 147가구로 구성된다.
향후 일정은 15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17일(목~금) 1,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되며 23일(목) 당첨자발표, 2월 28일~3월 2일(화~목)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청주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죽림동 33-1(죽림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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