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중 회장, “국가경제발전에 기여” 다짐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정중)는 정유년을 맞아 지난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협회 임직원ㆍ분회임원 및 위원회 위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현충탑 참배 및 헌화, 애국지사 및 역대 대통령 묘소 분향, 유품 및 사진 전시관 방문 등이 있었다.
김정중 회장은 “72만 건설기술인을 대표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리는 시간을 갖게 됐다”며 “국가발전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분들의 숭고한 뜻을 보존, 계승한다는 의미로 현충원 참배를 연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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