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하우스 양진석, ‘집방’으로 돌아왔다
러브하우스 양진석, ‘집방’으로 돌아왔다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7.02.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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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집이 나타났다’ 방송, 1호집 권상우
총 제작기간 8개월, 역대급 신축 예능 프로젝트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JTBC 신규 예능 ‘내 집이 나타났다(이하 내집이다)’가 버라이어티 집 플랫폼을 표방한 스타트업 ‘러브하우스’와 손잡고 지난 3일 새로운 차원의 집방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코엔미디어가 제작에 나서는 ‘내집이다’는 JTBC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역대급 규모의 초대형 신축 예능 프로젝트. 삶의 기본이 되는 ‘집’을 가족의 사연에 맞춰 설계하고 대한민국 가정의 새출발을 응원하는 메시지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내집이다’는 플랫폼 러브하우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존 집방과는 차별화된 컨텐츠를 선보인다. 장장 8개월이 넘는 사전 제작기간과 약 700여명이 넘는 스태프들과 더불어 플랫폼 러브하우스에 가입돼 있는 인테리어, 가구, 건자재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전문 기술 과 함께 최신 디자인을 선보인다.

전문가들의 열정적인 참여 없이는 ‘내집이다’의 신축은 불가능했다. 공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활약상을 볼 수 있는 인터뷰 영상과 집에 대한 다양한 정보 등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가 준비됐다. 또한 최근 집짓기 열풍과 셀프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춰 일반인들이 쉽게 알기 힘든 재밌는 정보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전문가들이 직접 알려주는 집짓기 노하우와 일상 생활에 유용한 인테리어 꿀팁, 건자재의 알짜 정보 등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풍부한 컨텐츠를 볼 수 있다.

‘내집이다’에는 권상우, 김종국, 장혁, 한지민, 이정진, 주상욱 등 영화제를 방불케 하는 초특급 게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이들 게스트들은 단순 출연이 아닌 뜨거운 열정과 제작진들도 깜짝 놀란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쏟아내 전문가들과 콜라보하는 과정을 통한 감동을 배가시켰다.

건축가 양진석은 ‘내집이다’의 모든 신축 설계를 비롯해 집짓기의 전 과정에서 참여 전문가들을 지휘한다. 러브하우스 플랫폼에서 설계 뒷이야기, 공사현장의 이야기를 비롯해 미공개 영상까지 포함해 집짓기 노하우 등 친절한 설명까지 더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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