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2차관 “기계식주차장 정기검사 철저” 당부
최정호 2차관 “기계식주차장 정기검사 철저” 당부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2.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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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미연에 방지되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적 개선해 나갈 것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ks@conslove.co.kr =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지난 3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오피스텔에 설치된 기계식주차장 정기검사 현장을 방문하여 이용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검사를 당부하고 검사요원을 격려하였다.
<* 정기검사:사용검사 유효기간이 만료된 기계식주차장의 계속적 이용을 위해 2년마다 실시하는 현장검사>
최정호 차관은 기계식주차장치의 종류, 작동원리, 안전장치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한 검사제도 등 기계식주차장 안전 관련 일반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도심 내 주차장 조성 공간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설치되고 있는 기계식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제도를 보완해 나갈 것”을 주문하였다.
최정호 차관은 검사요원들을 격려하면서 “안전은 국민의 생명․재산과 직결된 영역이므로 한 치의 빈틈도 없는 점검이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정기적인 안전검검뿐만 아니라 주차장치 관리인에 대한 철저한 교육 및 경찰․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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