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 분양
대우건설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1.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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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지구 등 도시개발 사업지구와 인접한 하남 지역현안 1지구 내 위치
강남까지 차량으로 20분대 비즈니스 인프라 확대의 최상의 요지
▲ 대우건설 하남테크노밸리 U1센터 투시도.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은 1월, 서울 바로 옆 하남시에 대규모 지식산업센터인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를 분양한다.
‘하남테크노밸리 U1센터’는 하남시 풍산동 401번지 일원, 지역현안사업1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연면적 27만60㎡,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들어선다.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 판매시설 등이 공급되며,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단지는 서울 강동과 가까운 입지로 차량으로 강남까지 20분대, 분당까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상일IC와 중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하남IC와 인접해 광역교통망 접근성도 우수하다.
수도권 간선급행버스(BRT)가 운행 중이며, 지하철 5호선 상일동~미사 구간(2018년 예정)과 미사~검단산 구간(2020년 예정), 지하철 9호선 3차구간(2018년 예정)이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대로변과 2면이 접해있으며, 공공택지인 미사강변도시가 바로 옆에 있어, 외부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는 업무효율을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차량이 호실 안까지 진입할 수 있는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과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이 적용된다. 지식산업센터의 특성상 물류하역의 교류가 많다는 점을 고려한 세심한 배려다.
여기에 인근 미사강변도시의 지식산업센터 층수 제한인 10층보다 높은 15층 높이의 건물로 들어선다.
보다 많은 입주기업을 유치할 수 있어 다양한 업계 간 교류가 가능하다.
또, 최대 층고가 5.4m로 탁 트인 업무공간을 제공하며, 바닥하중도 ㎡당 최대 1.5톤까지 지탱할 수 있어 안정성까지 높였다.
높은 미래가치도 돋보인다.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는 지역현안사업 1지구 내에 위치해 환경이 쾌적할 뿐 아니라 공동주택 부지에 약 1천300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되고 있다.
지역현안사업 2지구에도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며, 바로 연접한 미사강변도시에는 약 3만 7천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미사강변도시와 서울 강동지역에서 출퇴근이 편리해 우수인력 확보도 용이하다.
‘하남테크노밸리 U1센터’의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375-1번지에 위치하고 입주는 2019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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