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장기미집행공원, ‘명품공원’으로 조성
광주시 장기미집행공원, ‘명품공원’으로 조성
  • 한국건설신문
  • 승인 2017.01.2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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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근린공원 9억원 확보, 생활권 공원으로
▲ 신촌근린공원 조감도 ⓒ광주광역시.

광주공항 인근 신촌근린공원이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 활동이 가능한 명품 생활권공원으로 조성된다.
광주광역시는 국토부가 주관한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공원조성 공모사업’에서 신촌 생활공원 조성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피력해 총사업비 9억원(국비 4.2억, 시비 4.8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촌근린공원은 장기미집행 공원으로, 앞으로 경관숲, 잔디광장, 야외무대, 산책로 등을 갖춘 생활권 공원으로 조성된다.
사업 대상지는 시유지 9천700㎡와 올해 확보된 예산 19억원을 투입해 토지를 추가 매입한 후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 라펜트 신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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