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S協, 스마트타운․ICT융합 기술협력 워크샵 개최
BEMS協, 스마트타운․ICT융합 기술협력 워크샵 개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1.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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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타운·ICT융합과제 상용화를 위한 대·중소기업간 협력방안 협의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ks@conslove.co.kr =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BEMS협회(회장:김창용/삼성전자(주))와 함께 󰡔스마트타운․ICT융합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성장하는 스마트타운․ICT융합 신규시장을 선점하고, 스마트타운․ICT융합 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상용화 중심의 스마트타운․ICT융합 신기술을 발굴하여 중소ICT기업의 기술혁신을 촉진하고자 2017년 1월 17일부터 1월 18일까지 이틀간 워크샵을 개최한다.
한국BEMS협회는 중소ICT업체를 육성하기 위한 󰡔스마트타운․ICT융합 컨소시엄󰡕 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수요기업인 LG전자(주)와 중소ICT기업 간 R&D개발 협력기반을 조성하여 스마트타운․ICT융합 제품 상용화 및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협력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LG전자(주)와 함께 6개 중소ICT기업들의 기술개발 진도를 점검하고, 협력과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당면과제를 해결하여 상용화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스마트타운․ICT융합 협력과제는 마이크로그리드와 전력IT EMS(Energy Management System: 빌딩(BEMS), 홈(HEMS), 공장(FEMS)에서의 에너지관리시스템) 분야를 스마트빌딩과 홈에서 소비되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절감할 수 있는 기술 중심으로 6가지 과제로 나누어 개발하고 있다.
[△IoT 기반 스마트 무선 I/O 모듈 △IoT 기반 중소형 빌딩용 스마트 컨트롤러 △전력IT기반 마이크로그리드용 DC 기술 △클라우드 기반 영상인식 기술적용 지능형 가스/열량 검침기 △에너지 하베스팅 무선 전력센서 △IoT 기반 옥외 환경 센서]
 (사)한국BEMS협회 박병훈 사무총장은 이번 워크샵을 개최하면서, “글로벌 ICT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타운․ICT융합 분야에서 지속적인 신기술개발 및 상용화가 필요하며 정부, 전담기관, 총괄주관기관, 수요기업 및 중소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각계의 전문가들이 함께한 이번 워크샵이 스마트․ICT융합 산업을 한층 더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촉진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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