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올해 공공임대 12만호 공급한다
국토부, 올해 공공임대 12만호 공급한다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1.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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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공임대 12만5천호 역대 최다(多) 공급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2016년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적을 집계한 결과 12만5천호 공급(준공기준) 목표를 달성했다.
이는 준공기준으로 역대 최대 수준의 공급 물량이다.
’16년 공공임대주택은 신규로 건설되는 건설임대주택이 7만호(준공기준), 기존주택을 매입해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이 1만2천호, 기존주택을 임차해 재임대하는 전세임대주택이 4만 3천호 공급됐다.
건설임대주택의 세부 유형별로는 국민임대주택 3만1천호, 행복주택 4천호, 영구임대주택 3천호 등이 공급됐다.
국토교통부는 2017년에도 건설임대주택 7만호, 매입·전세임대 5만호 등 공공임대주택을 총 12만호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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