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 대통령상 수상
서부발전,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 대통령상 수상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7.01.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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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그룹사 최초 3회 연속 최우수등급(A) 달성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지난 연말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2016년도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재난관리책임기관 90개 기관 중에서 재난대응역량, 업무연속성관리 등 엄격한 지표기반 평가를 통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서부발전은 전력그룹사 최초로 3회 연속 최우수 등급(A)을 받았다.
서부발전은 지난 2015년 자연재해나 사고로 업무가 중단될 경우를 대비해 전사적으로 업무연속성관리(BCM,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체계를 구축, 국제인증(ISO22301)을 취득함으로써 신속하고 효과적인 선제대응 및 복구능력을 대외적으로 공인받았다.
또한 지난해 5월 산업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최우수 등급(A)을 획득해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2016년 11월에는 산업부 주관 ‘재난안전관리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S)을 획득하면서 명실공히 재난관리분야 선진기업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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