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신탁, ‘센텀 프리미어 호텔’ 견본주택 ‘방문객 몰려’
토지신탁, ‘센텀 프리미어 호텔’ 견본주택 ‘방문객 몰려’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7.01.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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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3일간 1만3천여명 방문, 젊은 세대부터 은퇴세대까지 관심 높아


한국토지신탁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공급하는‘센텀 프리미어 호텔’의 견본주택에 개관 첫날(6일)부터 주말 동안 총 1만3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방문하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견본주택에는 투자자들이 상담석에 앉아 입지부터 분양가, 계약 등을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상담을 받기 위해 30~40분까지 기다리는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다.
특히, 은퇴세대가 많이 하는 투자형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세대도 크게 눈에 띄었다. 이는 고용이 불안정하고 금리가 낮아 돈을 맡길만한 곳이 없다고 판단한 젊은 세대가 비교적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고 매달 월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상품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해운대구 우동에 거주하는 직장인 이모씨(29)는 “최근 은행금리가 너무 낮아 마땅한 투자처를 찾아보다가 월급처럼 매달 안정적으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센텀 프리미어 호텔의 경우 1억 초반대로 투자 할 수 있고 중도금도 무이자라 투자 부담이 적어 계약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센텀 프리미어 호텔’ 분양대행사 임성하 실장은 “견본주택을 방문한 30~40대 비중이 50% 달하는 등 젊은 세대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고 계약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며 “여기에 은퇴세대들은 최고 7개까지 계약하고 있어 단기간에 분양을 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센텀 프리미어 호텔’은 지하 5층~지상 22층, 전용면적 17~80㎡ 21개 타입, 총 603실로 조성된다. ‘센텀 프리미어 호텔’이 들어서는 부산시 센텀시티는 MICE산업의 메카로 불리며 365일 풍부한 수요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는 곳이다.
 반경 600m내 BEXCO, 영화의전당, 신세계센텀시티몰이 있고 1,412개의 센텀산업단지 입주기업체 종사자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종합부동산 금융회사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사업의 안정성도 더했다.
한국토지신탁은 나이스 신용평가의 2016년 7월 기업어음 신용등급 기준 A2 등급을 받은 상장 신탁사로 전국에 15만세대 이상을 공급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 높은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 위탁사인 금강코퍼레이션이 계약자들의 수익금액을 보장하기 위해 현금 100억원을 예치 보장금액으로 설정하였으며 한국토지신탁이 수익보장금을 별도로 자금관리를 하여 보다 안정성을 높였다.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분양가는 1억3000만원대(부가세 별도)부터로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하게 책정됐다. 투자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해운대구 우동 1129-7번지에 위치하며 2018년 2월 입실예정이다.

▲ 센텀 프리미어 호텔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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