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당 평균 800만원대, 특화설계 및 옵션 구성 눈길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김포 풍무데이엔뷰’의 주택홍보관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눈길을 끌었다.
분양관계자는 지난 22일(목) 개관한 ‘김포 풍무데이엔뷰’ 견본주택에 첫 날에만 3천여명이 다녀간 데 이어, 첫 주말 4일간 총 2만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분양관계자는 “’김포 풍무데이엔뷰’는 최근 1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김포시 내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와 알찬 구성을 갖춘 아파트”라며 “뛰어난 내부 설계, 첨단 시스템 등 실수요자들이 흡족해 할만한 다양한 구성을 제공하며, 추후 여러 개발 호재들이 들어선다는 점에서 투자 목적의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좋은 결과를 기대 중이다”고 전했다.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570-7, 503-1번지 일대에 위치하는 ‘김포 풍무데이엔뷰’는 지하 1층~지상 36층, 전용면적 64~84㎡, 총 1822가구 규모다.
시공예정사는 대림•대우•롯데•SK•GS•현대건설 중 한 곳을 택해 진행할 예정이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조합추진위원회인 (가칭)김포풍무1차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구성된 상태다.
‘김포 풍무데이엔뷰’주택홍보관을 방문한 내방객들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4베이(Bay) 구성, 선택형 가변평면, 넉넉한 수납공간 등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김포 풍무데이엔뷰’는 김포도시철도 풍무역(18년 예정) 비롯해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 연장선(계획)과도 인접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유현초, 풍무초, 풍무중, 양도중, 풍무고가 인접하며, 대형마트 및 계양천저류지공원(예정)도 가깝다.
단지 내에는 대형건설사의 일반 분양아파트와 동일한 수준의 최신 특화설계 및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가변형벽체를 적용해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 구성을 할 수 있으며.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해 실거주 시 만족도가 높을 전망이다.
‘김포 풍무데이엔뷰’는 3.3㎡당 평균 800만원대부터 조합원 모집가가 책정되었다. 김포시를 비롯한 경기도, 인천시 등의 3.3㎡당 평균 수준이 1100만원 전후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추후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다.
‘김포 풍무데이엔뷰’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382-2 (신사우삼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