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12월 분양
롯데건설,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12월 분양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6.12.12 12: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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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2구역 재건축, 전용 49~97㎡ 562가구 일반 분양
우수한 강남 접근성, 현충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롯데건설은 12월 서울 동작구 사당2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17개동 전용면적 49~97㎡ 총 959가구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이 중 56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49㎡ 20가구 ▷59㎡A 82가구 ▷59㎡A-1 5가구 ▷59㎡B 92가구 ▷59㎡T 1가구 ▷84㎡A 44가구 ▷84㎡B 82가구 ▷84㎡C 184가구 ▷84㎡C-1 35가구 ▷84㎡D 15가구 ▷97㎡ 2가구 등이며,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99%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는 우수한 강남 접근성으로 강남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단지에서 강남권이 직선거리로 약 2㎞ 이내에 있고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을 통해 강남 주요 업무지역인 논현역까지 5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오는 2019년에는 서리풀터널도 개통할 예정에 있어 상습정체구간인 사평로·효령로·남부순환로 등의 우회 없이 강남역 업무지역으로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는 숲세권 아파트라는 점도 자랑거리다.
단지 맞은편으로 현충근린공원이 있는 것을 비롯해 까치산공원, 상도근린공원 등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도심속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육여건도 좋다. 신남성초, 상도중, 상현중 등의 학교시설을 차도를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도보 통학을 할 수 있으며, 유명 사설학원가가 밀집해 있는 반포 학원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는 최고 18층의 중저층의 쾌적한 단지로 조성되고, 100% 지하주차설계로 단지 내에서 안전한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지 내에는 기부체납공원 2곳도 조성돼 단지 안팎에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실내는 특화평면이 적용된 평면설계가 적용된다. 전용 49㎡는 3면 개방형 평면으로 기본형, 신혼부부형, 학생중심형, 노인부부형 등 가변형벽체를 활용해 수요자들 입맛에 맞게 평면을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전용 59㎡T도 테라스를 갖춘 테라스 하우스로 지어진다.
전용 84㎡C와 84㎡C-1은 주방과 침실사이에 알파룸을 조성해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전용 84㎡D와 전용 97㎡은 별도의 출입문을 갖춘 부분임대형으로 지어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빠른 강남 접근성에 단지 주변으로 녹지 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며, 현재 이수역 4번 출구 인근 방배디오슈페이룸 1차 상가(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3001-2번지)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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