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제4회 주택설계 기술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LH, 제4회 주택설계 기술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6.12.12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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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부문 대상, ㈜한빛엔지니어링건축
▲ LH가 주최한 제4회 주택설계 기술경진대회 시상식.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LH는 지난 8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공동주택’을 주제로 열린 제4회 주택설계ㆍ기술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영구임대주택 단지 내 여유부지에 별동의 주택을 건설하고 주거와 복지ㆍ공공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방안, 낙후된 옥외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방안 등 주거복지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분야와 이를 실제사업지구인 서울번동 주거복지동 사업에 반영한 디자인 분야로 구분해 개최했다. 16개 업체가 응모 신청해, 총 8개 업체가 공개 프레젠테이션 및 심사에 참가했다.
아이디어 분야의 최우수상은 한빛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의 응모작인 ‘주거복지동 미래를 열어주는 Master Key’, 우수상은 광장건축사사무소는 ‘Shared Community’, 장려상은 목양종합건축사사무소 및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선정됐다.
디자인 분야 대상으로는 이룸디자인건축사사무소와 에스아이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지역 모두가 행복한 교류:一擧兩得’라는 주제로 지역과 주민이 공유하는 주거복지동 실천 모델이 선정됐으며, 성현종합건축사사무소는 기존단지와 시각적 간섭을 최소화하는 디자인을 제안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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