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문화가 되다’ 국제심포지엄 16일 개최
‘식물, 문화가 되다’ 국제심포지엄 16일 개최
  • 한국건설신문
  • 승인 2016.12.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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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6일(금) 오후 1시30분, 포스트타워 에서

오는 16일(금) 오후 1시 30분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식물, 문화가 되다-서울식물원의 미래와 비전’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

서울식물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거점이자 시민들의 환경과 가드닝교육을 위한 공간인 도시의 식물원의 미래상과 비전을 알리고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기조연설에는 ▷인간, 생물다양성과 식물원(Paul Smith 보타닉가든 Conservation International) ▷미래 세대를 위한 식물원과 수목원(김용식 영남대 교수)가 있을 예정이다.

세션1에서는 ▷서울식물원 계획 수립 과정(조경진 서울대 교수) ▷서울식물원 조경 설계(정영선 조경설계 서안㈜ 대표) ▷서울식물원 운영 관리 계획(김인호 신구대 교수) 발표가 마련돼 있다.

세션2에서는 ▷식물수집 정책과 관리(Andrew Wyatt Missouri Botanical Garden) ▷지속가능한 식물원 관리(Mark Richardson Botanical Consultant in Australia), 메트로폴리스와 식물원(Hu Yonghong Shanghai Chenshan Botanical Gaeden) ▷식물원과 파트너쉽(Mike Make Maunder Eden Project) ▷세계문화유산 싱가폴 식물원(Nigel Taylor Singapore Botanic Gardens) 발제가 기다리고 있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전정일 신구대 교수를 좌장으로 조홍섭 한겨례신문 기자, 박광우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회장, 이수현 생명의 숲 국민운동 연구부소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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