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패러다임 대전환 모색
해외건설 패러다임 대전환 모색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6.11.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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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건협, 창립 40주년 기념세미나 개최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해외건설 패러다임 대전환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 해외건설협회의 창립기념일은 1976년 11월 3일이다.
이날 세미나는 협회 40년 활동에 대한 김종현 정책지원본부장의 경과보고로 시작해, 주제발표 1부에서는 Bain&Company의 이정훈 파트너와 현대건설의 이혜주 전무가 각각 ‘우리해외건설의 현주소(위기)와 타개책(대응전략)’를, 국민대 손진식 교수가 ‘해외건설산업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2부 토론에서는 ‘해외건설산업의 생존전략 및 성장을 위한 정책제언’이라는 주제로 연세대 한승헌 교수를 좌장을 맡아, 국토부 이상주 해외건설정책과장, 한국수출입은행 최성환 부행장, 평화엔지니어링 조충영 사장, 한국수자원공사 김수명 본부장, 한국경제신문 허원순 논설위원, 해외건설협회 김효원 전무 등 해외건설 관련 주요인사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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