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주)-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위한 협력
LG전자(주)-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위한 협력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6.11.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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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타운․ICT융합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LG전자(주)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타운․ICT융합산업 기반조성을 위하여 한국BEMS협회(회장:김창용/삼성전자(주))와 함께 󰡔스마트타운․ICT융합컨소시엄󰡕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타운 관련 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핵심 요소기술을 중소기업이 개발 할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정책적 지원을 하고, 대기업의 Know-how를 전수하여 강소기업이 되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스마트타운․ICT융합컨소시엄󰡕 사업은 중소ICT기업과 수요기업(LG전자(주)) 간 협력기반을 조성하며, 고부가가치 스마트타운․ICT융합 제품을 상용화 하고, 중소ICT업체 육성을 통해 세계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통해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솔루션 기술을 개발함과 동시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융합 신사업이다.
협력과제 개발 사업을 수행하면서 발생될 수 있는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여 원활한 사업 수행이 될 수 있도록 해결점을 찾고자 2016년 11월 17일 서울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스마트타운․ICT융합 협력과제 착수보고 및 연구협력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스마트타운․ICT융합 협력과제를 수행하는 6개 중소기업에서는 정부의 지원에 대한 청렴서약과 청렴결의를 다짐하였으며,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추진방안 등에 대해 발표를 하였다.
수요기업인 LG전자(주)도 중소기업과의 사업화 방안 및 협력을 위하여 중소기업이 상용화를 위해 개발하는 과정중에 발생하는 애로사항 및 당면과제에 대해 자문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였다.
수요기업 및 중소기업간 연구결과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중소ICT 기업의 사업화 전략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조충호 교수, 성균관대학교 문현준 교수, 한양대학교 조성호 교수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전문적인 의견도 함께 개진하였다.
(사)한국BEMS협회 박병훈 사무총장은“ICT기술들이 끊임없이 융합되어 신개념의 기술들로 재탄생하는 미래 스마트타운을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활성화하는 초석이 되고, 스마트타운 산업 보급화를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이 필요하다”며“스마트타운ICT융합컨소시엄을 통하여 수요기업 담당자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컨소시엄 연구협력단을 중소기업과 매칭시켜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로 인해 스마트타운․ICT융합 산업의 활성화가 촉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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