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캐드, 세계 최고의 호환2D CAD와 업무협약 체결
아키캐드, 세계 최고의 호환2D CAD와 업무협약 체결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6.10.3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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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대표, 브릭스캐드와 MOU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건축가를 위한 대표 BIM 툴 아키캐드(대표 최철호)가 브릭스캐드(대표 조진휘)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건축 시장에서 아키캐드의 시장 점유율을 대폭 상승 시킨 두올테크는 브릭스캐드의 건설산업 총판도 담당하면서 국내 건설산업 CAD 시장의 특정 소프트웨어의 독점과 과점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그라피소프트社 아키캐드는 전세계적으로 102국가에서 17개 언어로 20만명 이상의 유저가 사용하는 명실공히 세계적인 BIM 소프트웨어이다. ArchiCAD, BIMcloud, BIMx로 이어지는 Design Workflow는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BIM Data를 작성하고 공유, 활용할 수 있게 제공한다.
또한, 브릭스캐드는 지멘스 등 세계적인 글로벌 대기업들이 선호하는 CAD시스템으로, 오토캐드 파일과의 완벽한 호환 기능을 가졌고, 빠른 작업 속도와 안정성 향상 등 고도로 향상된 API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된 CAD Engine을 사용하고 있다.
저렴하면서도 향상된 엔진을 갖춰 속도와 안정성 면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며 기존의 사용자 프로그램(LISP, ARX 등)을 별도의 프로그램 작업없이 탑재해 바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브릭스 캐드의 안정성은 국내와 비슷한 환경을 가진 일본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일본의 가지마 건설에서 검토된 2D CAD 10여 개 중 최종적으로 선정된 2D 솔루션으로서, 현재 2천copy 이상 도입 후 CAD 운영비용을 대폭 절감시켰고, 절감된 소프트웨어 비용을 BIM(아키캐드) 도입에 투자해 현재까지 430개의 프로젝트로 약 2천900억원 가량의 순 이익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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