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그라시움’과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 완판
‘고덕 그라시움’과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 완판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6.10.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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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지난 18일과 19일 지정계약 시작 후 나흘만에 100% 계약 완료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은 고덕주공2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그라시움’과 의왕시 장안지구에 공급한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가 계약시작 후 나흘만에 완판(완전판매)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고덕 그라시움’은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지정계약 나흘만인 21일에 일반분양분 2,010세대 전체가 계약을 완료했다.
이 단지는 청약접수에서 올해 서울 최다건수인 3만6017건이 몰려 평균 22대 1로 전타입이 1순위 당해에서 마감되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던 곳이다.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217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53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4,932세대가 들어선다.
5호선 상일동역과 고덕역(9호선 연장 계획)이 인접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고덕지구에서 가장 탁월한 입지를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고덕지구 재건축 사업 중 최대 규모인 4,932세대의 매머드급 단지로 고덕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의왕 장안지구 파크 푸르지오’도 지난 19일 지정계약을 시작한 지 나흘만인 22일에 1,068 전세대가 계약을 마쳤다.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12개동, 총 1,06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별로 74㎡ 218세대, 84㎡A 592세대, 84㎡B 96세대, 84㎡C 92세대, 84㎡D 70세대로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1호선 의왕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부곡IC와 인접하여 영동고속도로와 과천~봉담간고속화도로 등 이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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