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녹색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
한국바스프, ‘녹색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
  • 주선영 기자
  • 승인 2016.10.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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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상공회의소 주최 ‘KGCCI 이노베이션어워드’ 혁신기업상 수상
 

한국건설신문 주선영 기자 = 한국바스프(대표이사 신우성)는 한독상공회의소가 각분야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KGCCI 이노베이션어워드’에서 2년연속 혁신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바스프는 지난해 노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자율 근무제 도입을 높이 평가받아 ‘인력개발혁신기업’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는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친환경 제방솔루션인‘엘라스토코스트’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녹색기술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
엘라스토코스트(Elastocoastⓡ)는 해안과 하천주변에 있는 자연 제방의 침식을 막기위해 고안된 친환경 해안보호솔루션으로, 기존 콘크리트제방이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이고, 무너져가는 해안선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신우성 한국바스프대표는 “바스프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이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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