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탄자니아 건설협회 방한단 연수 실시
해외건설협회, 탄자니아 건설협회 방한단 연수 실시
  • 주선영 기자
  • 승인 2016.10.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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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신문 주선영 기자 = 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는 주탄자니아 대한민국대사관의 지원 하에 탄자니아 건설협회 소속 회원사 관계자 22명으로 구성된 방한단을 위한 연수사업을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탄자니아건설협회(Association of Citizen Contractors Tanzania: ACCT)는 소속 건설사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선진 기술과 관리능력 등을 습득하기 위해 매년 선진국 건설산업을 견학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서 이미 네덜란드, 독일을 방문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특히 해외 건설시장에서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한국을 견학 대상국으로 선정했다.
해외건설협회는 탄자니아측의 방한 목적을 충족하는 한편, 우리 기업들의 사업 수주 및 수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출 및 진출 관심사 중심의 연수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해외건설협회가 한국 해외건설산업의 경쟁력 등 전반을 소개하는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의 복합시설단지(서초동) 및 경동엔지니어링의 적성-전곡 도로건설공사(3공구) 그리고 코오롱건설의 코오롱미래기술원 등의 건설현장 방문,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 시찰, GS건설 기술연구소 견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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