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로벌, 난방비 70% 절감시킨 ‘로이 난방배관’ 출시
삼광글로벌, 난방비 70% 절감시킨 ‘로이 난방배관’ 출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6.08.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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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수 사용 90% 이상 감소시켜 난방비 절감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고효율 열에너지 전문기업 삼광글로벌이 난방비를 70%이상 절감시킨 신개념 ‘로이 난방배관’을 출시했다.
‘로이 난방배관 시스템’은 기존(XL/PB파이프) 배관 시스템 대비 난방수 사용량을 90% 이상 줄이고 보일러 가동시간을 감소시켜 에너지사용을 줄인 제품이다.
또한 ‘로이파이프 기술’을 통해 빠른 열 전도 효과로 기존 시스템 대비 4배 빠른 난방이 가능해 기존 대비 짧은 시간에 원하는 실내 복사난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열 보관성도 2배 높아 장시간 보일러를 가동할 필요가 없고 적정 난방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로이 난방배관 시스템’은 가스보일러, 유류보일러, 전기보일러 등 다양 종류의 온수순환식 보일러 방식과 호환 가능해 주택 및 농업 시설에 적용이 가능하다.
최용길 삼광글로벌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로이 난방배관으로 난방비 부담을 줄여 가계경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파트를 비롯한 주거용 건물과 더불어 패시브 하우스, 제로에너지하우스 등 친환경 주택의 확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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