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승강기안전공단 현안과제 토론회 개최
2016 승강기안전공단 현안과제 토론회 개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6.08.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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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합동 21대 현안 세부실천 방향 논의
▲ 국민안전처 승강기안전과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지난 11일 대전 유성구 인터시티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21대 현안과제 토론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현안과제를 논의하고 실행 방향성을 결정하기 위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21대 현안과제 토론회’가 1박 2일간 열렸다.
국민안전처 승강기안전과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유성에서 ‘2016 공단 현안과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 3.0 정책을 실현하고 국민안전처의 승강기 안전정책에 부응하는 수요자 중심의 승강기 안전을 위한 21대 현안과제를 선정, 충분한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을 거쳐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토론회 첫날인 11일에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21대 현안과제에 대해 단일 과제 발표 후 보완내용과 문제점, 향후 일정 등에 대해 격의 없이 열띤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이틀째인 12일에는 2016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중·장기전략 설명회와 전날 발표한 21대 현안과제에 대한 연장 토론회를 가졌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백낙문 이사장은 “새롭게 출범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정부의 3.0정책에 부응해 국민들의 승강기 안전확보와 보다 나은 생활안전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며 “국민안전처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국민 누구나 안심하고 승강기를 이용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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