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 조직개편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 조직개편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6.08.10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박물관센터’ 신설해 3과 체제로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8월 1일자로 공공건축추진단에 ‘문화박물관센터’를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국립박물관단지, 한문화단지 및 아트센터 등 행복도시의 문화ㆍ체육시설 건립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실시됐다.
기존 공공건축추진단(이하 공추단)은 2개과(공공청사기획과ㆍ공공시설건축과) 2개 T/F팀(문화도시기획팀ㆍ국립박물관건립추진팀)으로 운영돼 왔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T/F팀을 ‘문화박물관센터’로 통합함으로써 3과 체제로 개편됐다.
행복청은 행복도시의 역사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역사공원 조성, 도시영상기록물 제작 등 도시기록화 및 문화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과 문화콘텐츠를 집중 개발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