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박물관센터’ 신설해 3과 체제로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8월 1일자로 공공건축추진단에 ‘문화박물관센터’를 신설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국립박물관단지, 한문화단지 및 아트센터 등 행복도시의 문화ㆍ체육시설 건립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실시됐다.
기존 공공건축추진단(이하 공추단)은 2개과(공공청사기획과ㆍ공공시설건축과) 2개 T/F팀(문화도시기획팀ㆍ국립박물관건립추진팀)으로 운영돼 왔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T/F팀을 ‘문화박물관센터’로 통합함으로써 3과 체제로 개편됐다.
행복청은 행복도시의 역사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역사공원 조성, 도시영상기록물 제작 등 도시기록화 및 문화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과 문화콘텐츠를 집중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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