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기계설비의 날’ 새로운 도약 선언
‘제1회 기계설비의 날’ 새로운 도약 선언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6.07.2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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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창립 30주년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국토교통부와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600여 기계설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단연은 기계설비산업과 관련된 학술(대한설비공학회), 시공(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조(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기술(한국설비기술협회), 설계(한국설비설계협회)분야 모두를 아우르는 연합 조직으로써 1986년 7월 16일 구성돼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았다.
‘기계설비의 날’ 제정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주체인 기계설비산업의 중요성을 재인식, 매년 7월 16일로 제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우현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와 함께 기계설비인들을 격려하고, 10개의 국토부장관 표창 등 정부 차원의 포상을 통해 기계설비인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이날 국토부 장관 표창으로 한국설비연구(주) 강기호 대표, 우송정보대학 기계자동차설비학부 김규생 교수, (주)기한엔지니어링 김규완 대표, (주)영설계엔지니어링 김양섭 대표, 우림플랜트(주) 변동주 대표, 세일이엔에스(주) 심기석 대표,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유재석 대표, 하나이앤지(주) 이명우 대표, 대한설비공학회 전현경 사무국장, (주)성아이엔지 최명도 대표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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