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취약지역 집수리 3억원 지원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취약지역 집수리 3억원 지원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6.07.19 2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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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委-국토부-세종시와 협약
세종시 새뜰마을 도시재생사업 지원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상대)은 18일 세종특별자치시 침산리에서 취약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3억원의 기금을 후원하고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200여명과 이상대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과 허남식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이경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새뜰마을사업 기공식’ 및 ‘집수리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건설산업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산업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일념을 담아 지난해 건설업체가 자발적으로 출연하여 설립된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새뜰마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3억원의 기금을 후원하며, 향후 건설업계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 및 협약식에 참석한 이상대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우리 재단 설립이후 첫 번째 사업이기도 한 새뜰마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재단은 지역주민 및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국토부 새뜰마을사업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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