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 17일 분양 본격 돌입
‘구미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 17일 분양 본격 돌입
  • 주선영 기자
  • 승인 2016.06.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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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도심 내 최고 29층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
 

한국건설신문 주선영 기자 = 금호건설은 17일 경상북도 구미시 형곡동 65번지에 짓는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4층~29층, 3개 동, 총 25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A타입 208가구 ▷전용 84㎡B타입 47가구 등 소비자들의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50만원대, 최저 730만원대부터로 인근 아파트 시세대비 저렴하게 책정됐다.
청약접수는 오는 6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9일이다.

■구미8학군에 금호산을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
단지가 들어서는 구미 형곡동 일대는 명문학원가가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금오초, 형곡초, 송정여중, 경북외고 등이 위치해 있고, 대형 입시학원을 비롯해 어학원, 예체능학원 등의 명문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2차’는 천혜의 자연을 품은 금오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도심속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금오산과 연계되는 산책로를 비롯해 단지 3면이 금오산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조망권이 우수하다.
교통 및 편의시설이 잘 갖춰졌다. 단지 1km 이내에 구미종합터미널을 비롯해 구미역, 메가박스, 동아백화점, 구미차병원이 위치해 있고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도 인근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구미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4-Bay 혁신평면 적용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는 구미 도심에서 가장 높은 최고 29층 초고층 단지로 조성돼 조망권이 우수하다. 또한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쾌적성을 극대화 했으며, 채광이 우수한 4-bay 혁신평면이 적용된다. 전용면적 84㎡A타입은 4bay설계에 맞통풍 구조로 통풍과 자연채광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84㎡B타입은 LDK구조로 거실2면 개방형설계를 적용해 채광 및 환기를 극대화 했다.

■에너지절감 친환경단지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는 에너지 저감형 자재를 사용,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단지로 꾸며진다. 실별 디지털온도조절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단열성능이 강화된 고기밀창호(로이유리), 절수형 위생기구, 싱크 절수형 페달 등의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생활편의 시스템도 구축된다. 거실에 있는 통합 월패드와 일괄소등 스마트 스위치를 이용해 손쉽게 조명제어, 온도조절,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원평동 1071-8번지(구미종합터미널 맞은편)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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