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27일 ‘DMC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현대산업개발, 27일 ‘DMC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6.05.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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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DMC 인접해 배후수요 풍부하고, 가재울뉴타운 기반시설 이용 편리

- 3.3㎡당 평균 약 1605만원···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가격 경쟁력 갖춰
- 1000가구 넘는 대단지로 풍부한 주민편의시설 및 조경시설 갖춰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ks@conslove.co.kr = 오는 27일 현대산업개발은 서대문구 남가좌동 369-10 일원 남가좌 1구역을 재건축하는 'DMC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DMC2차 아이파크는 지하 5층~지상 22층 13개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127㎡ 총 1061가구 중 56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 59A㎡ 6가구 △ 59B㎡ 2가구 △ 59C㎡ 2가구 △ 84A㎡ 73가구 △ 84B㎡ 125가구 △ 84C㎡ 71가구 △ 84D㎡ 84가구 △ 84E㎡ 85가구 △ 103A㎡ 30가구 △ 103B㎡ 45가구 △ 114㎡ 39가구 등이다.

□ 상암DMC 배후수요 풍부, 뉴타운 기반시설 이용 가능
  이 단지로부터 3㎞ 내외 거리에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가 있어 직주근접성이 높다. 서울 서북권 대표 업무지구인 상암DMC는 MBC, KBS, CJ, CNS, 팬택 미디어·IT 기업 등이 입주해 있으며 관련 종사자가 약 2만8000여명에 달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DMC2차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남가좌동은 가재울뉴타운이 위치해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뉴타운은 소형 택지지구 규모에 주택, 상하수도, 공원, 공공시설 등을 계획적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특히, 가재울뉴타운은 이미 입주를 완료한 단지들이 많고 사업기한도 2019년까지라 DMC2차 아이파크가 입주하는 2018년 10월이면 대부분의 개발이 완료돼 인프라 시설 이용이 수월할 전망이다. 
 DMC2차 아이파크는 분양가격 또한 합리적이다. 3.3㎡당 평균 약 1605만원으로, 전용면적 기준 84㎡ 상품의 경우 약 5억원 내외면 구입 가능하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내집 마련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이 될 전망이다.

□ 대단지 프리미엄 누릴 수 있어
 DMC2차 아이파크는 남가좌동에서 흔치 않은 1천 가구 초과 대단지답게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 및 조경시설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내 복합커뮤니티시설에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주민편의 시설이 조성된다. 또한, 단지 중앙을 관통하는 실개천, 중앙 커뮤니티광장, 조경체험공간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자연친화적 단지조성으로 쾌적한 입주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중앙을 관통하는 실개천을 조성하고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넓은 중앙커뮤니티광장과 다양한 식물과 꽃으로 꾸며진 진달래소담길 등 조경체험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안전·보안 문제 예방을 위해 상가와 단지 주차공간을 구분하였으며 주차공간을 지하화해 차가 없는 지상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59~114㎡ 총 11개에 달하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해 고객별로 취향과 생활패턴을 고려한 선택이 가능하다.

□ 단지 주변 풍부한 기반시설 이용 가능
 ‘DMC2차 아이파크’는 교육·교통·쇼핑·문화 모두를 풍부하게 누릴 수 있다.
 먼저, 단지로부터 반경 1km이내에 12개의 학교가 있다. 연가초와 연희중이 단지 바로 옆에 있다. 충암초·고, 가재울초·중·고 등 1km 이내에 12개 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특히, 가재울 초등학교는 지난 3월 초 개교한 혁신학교로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이외에도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명지대 등 명문대학도 가까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내부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으며 강변북로, 성산대교의 진입이 쉽고, 서부경전철 명지대역이 2024년 ,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이 2020년 각각 개발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상암홈플러스월드컵점, 신촌현대백화점, 마포농수산물시장 등이 인근에 있으며, 대규모 복합쇼핑몰인 상암 롯데백화점도 들어설 예정이다. CGV상암,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등 문화시설과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등 병원시설도 각각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명지대학교 야외음악당 근처인 서대문구 남가좌동 355-7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5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1일 1순위 청약, 6월 2일 2순위 청약을 접수받는다. 6월 9일 당첨자를 발표한 이후 6월 14일에서 1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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