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립박물관단지 심포지엄' 26일 개최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립박물관단지 심포지엄' 26일 개최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6.05.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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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조성 특화방안 모색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김대익)는 '국립박물관단지 마스터플랜 국제공모'에 기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를 어떻게 특화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5월 26일(목)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세종특별자치시 다솜3로 66)에서 열린다.

주제발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가치 및 미래비전(한창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공공건축추진단장) ▷쉬운 박물관을 위한 이야기(문정묵 상명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 교수) ▷국립박물관단지 조성의 특화방안(신춘규 국립박물관단지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전문위원, 씨지에스 건축사사무소 대표)으로 구성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온영태 경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근호 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정책과장 ▷김상호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기획조정실장 ▷정재희 홍익대학교 건축공학부 교수(국립박물관단지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전문위원)와 주제발표자 세 명(한창섭ㆍ문정묵ㆍ신춘규)이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에 앞서 오전 11시 세종시 행복도시 세종홍보관에서 공모 현장설명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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