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150여개 참여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박낙조·이하 승안원)이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우수기관(상위 10% 이내)으로 선정됐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은 중소기업 기술인력양성을 위하여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고 승안원 등 약 150개의 공동훈련센터가 참여 중이다.
특히 승안원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15년도 교육과정에 참여한 승강기분야 재직자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만족도 조사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승안원은 승강기분야 기술인력양성을 해 2012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의 공동훈련센터로 지정됐으며, 2013년에 서울 강동구에 ‘한국승강기인재개발원’을 개소해 현장기술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한국승강기인재개발원 컨소시엄교육 수강신청은 온라인 회원가입 후 바로 가능하며, 교육과정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du.kesaf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승안원 박낙조 원장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을 통하여 맞춤형 현장중심의 교육과정 개발 등의 내실 있는 교육운영으로 승강기 업계 재직자의 기술력향상 기회를 확대 제공함으로써 승강기분야 안전기술력이 향상되고, 나아가 승강기 사고예방과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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