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시스템창호 전용 ‘안전 방범 방충망’ 출시
이건창호, 시스템창호 전용 ‘안전 방범 방충망’ 출시
  • 김덕수 기자
  • 승인 2016.04.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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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망과 방범창 개념 접목, 인테리어 효과까지
 

한국건설신문 김덕수 기자 = 최근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이에 맞춰 ㈜이건창호가 안전망과 방범창의 개념을 접목한 시스템창호 전용 ‘안전 방범 방충망(Safety screen)’을 출시했다.
여름철 아파트나 단독주택은 발코니창의 문을 열어놓고 방충망만 쳐 놓은 채 생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주거 침입, 절도 범죄 등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에 문을 열어놓은 채 마음 놓고 외출을 할 수 없다.
이런 문제를 명쾌하게 해결해 주는 제품이 바로 이건창호의 ‘안전 방범 방충망’이다.
이건창호의 ‘안전 방범 방충망’은 고강도 고급 스테인리스로 제작돼 외부에서의 충격에 강하며 망의 두께도 일반 방충망에 비해 굵은 0.7mm로 칼로 자르려 해도 망에 손상이 가지 않을 만큼 내구성이 뛰어나다.
무엇보다 특수 잠금 장치를 적용해 방범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방충망은 창과 방충망이 따로 떨어져 있어 외부 충격에 쉽게 흔들리지만, ‘안전 방범 방충망’은 ‘센터 커버 잠금 장치(Center cover lock)’를 사용, 창과 방충망이 서로 맞물려 있어 방충망의 흔들림 보완은 물론 방범 효과를 극대화한다.
‘슛 볼트 잠금 장치(Shoot bolt lock)’도 제품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 이 장치는 핸들을 돌릴 시 양 옆으로 봉이 돌출돼 창문과 프레임을 연결하는 기능으로 창과 방충망을 더욱 단단하게 고정해준다. 또한, 잠금 상태를 유지한 상태로 핸들을 탈거할 수도 있어 아이가 있는 집 또는 장기간 집을 비울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방범 기능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세심하게 신경 쓴 부분도 돋보인다. 블랙 색상으로 코팅되어 난반사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모던하고 고급스러우며, 시스템창호에 맞게 설계된 슬림한 프레임 디자인으로 창을 열었을 때 시야를 가리지 않는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무더워지는 여름철을 맞아 신규 아파트는 물론 개·보수 주택을 중심으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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