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건축,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감리 성공 수행
상지건축,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감리 성공 수행
  • 이오주은 기자
  • 승인 2016.03.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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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도 ‘이진 베이시티’ (지하 6층‧지상 69층) 감리 예정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상지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대표 김동회ㆍ허동윤)에서 감리업무를 수행한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 센텀시티몰이 이달 초 그랜드오픈했다.

지난 2009년 3월 3일 개관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세계 최대의 백화점’으로 총 14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쇼핑시설 외에도 각종 레저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3월 3일 오픈한 센텀시티몰은 센텀시티 b부지에 들어서 동북아 최고의 관광 허브로의 도약과 함께 부산의 라이프스타일을 다시 한 번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센텀시티몰은 지하 5층, 지상 7층, 연면적 12만3천37㎡규모로 건립된 이번 프로젝트는 자유곡선의 외관에 대리석을 시공해 기존 백화점 및 주변 수영강변과 함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극대화했다.

상지건축은 조만간 부산 송도에 지하 6층 지상 69층 규모의 이진 베이시티 감리를 수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건설사업 관리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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