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와 ‘ 경기건축문화제 공동개최 협약’ 체결
한국건설신문 이오주은 기자 = 경기도건축문화제가 올해부터 도내 시ㆍ군 순회 행사로 확대된다. 올해는 용인시에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경기도는 2013년부터 경기도건축사회 등 6개 단체와 공동으로 도청 소재지인 수원에서 매년 경기건축문화제를 개최해왔다.
이에 도는 이달 중 ‘NEXT-경계너머’라는 주제로 경기도건축문화상을 공고하고 추후 자세한 프로그램은 경기건축문화제 홈페이지(www.gacf.or.kr)에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건축사회관에서 ‘경기도-용인시 경기건축문화제 공동 개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백원국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용인시 조청식 부시장, 황정복 경기건축문화제 추진위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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